매튜 페리 프렌즈 챈들러 사망원인 자서전 프렌즈 역할 확인하세요

 

매튜 페리가 사망했습니다.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챈들러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매튜 페리였기에 상당히 안타까운 마음인데요. 매튜 페리의 사망원인과 매튜 페리가 연기한 프렌즈의 챈들러, 프렌즈 보는 곳, 매튜 페리의 자서전에 대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매튜 페리 사망원인

매튜 페리의 사망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는데 매튜 페리는 미국에서 방영된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챈들러 빙역으로 유명한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매튜 페리는 1969년 8월 19일생으로 향년 54세로 2023년 10월 28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메튜 페리는 자쿠지 욕조에서 발견됐고 의식이 이미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오후 4시쯤에 심장마비 환자 신고를 받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매튜 페리의 집으로 출동한 경찰은 사건을 익사사고로 보고 있으며 매튜 페리 주변에서 약물이나 타살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 매튜 페리 프렌즈 챈들러 역할

매튜 페리는 프렌즈 챈들러 빙역으로 나왔을 당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배우이기에 이번 소식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미국 시트콤 프렌즈를 통해 영어 쉐도잉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하면서 매튜 페리가 맡은 프렌즈의 챈들러의 영어대사를 챈들러식으로 살리며 재미있게 발음과 제스처를 하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매튜 페리의 재치있는 모습과 표정, 억양은 프렌즈의 챈들러 빙 역을 통해 영어공부에 입문했던 저의 당시 행복이었고 매튜 페리의 능글맞은 연기와 유머가 저를 웃게 하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매튜 페리가 챈들러 빙역으로 나온 미국 시트콤 프렌즈는 1994년 미국 NBC에서 방영을 시작하여 10년동안 10시즌이 만들어질 정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전설적인 작품입니다. 지난 2004년에 방영된 프렌즈 마지막 에피소드는 2000년대에 가장 많이 시청된 에피소드로 선정되었는데 미국에서 무려 5250만명이나 시청했다고 합니다.

 

 

매튜 페리와 함께 프렌즈에서 재니스로 출연했던 매기 휠러는 매튜 페리의 짧은 삶이 우리에게 갖다준 많은 즐거움은 영원히 살아있을 거라고 말하면서 모든 순간들을 매튜 페리와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은 큰 축복이었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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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튜 페리 자서전

매튜 페리는 작년 10월 자서전을 출판했습니다. 1969년 미국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10대에 들어 드라마 '그로잉 페인즈', '보이즈 윌비 보이즈'에 출연하고 대표작 '프렌즈'의 챈들러 빙역으로 재치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패튜 페리는 그 후 알코올과 약물 중독으로 인해 오랜 시간 약물재활치료를 받아야 했고 2016년에 출연한 한 라디오 방송에서는 약물과 술로 인해 3년 간의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촬영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프렌즈 에피소드를 본 적이 없다고 말한 그는 약물과 술, 코카인 등 때문에 프렌즈를 보지 않았다고 말하며 충격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매튜 페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매튜 페리가 쓴 작년 10월에 출판된 자서전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약성 진통제인 바이코딘과 옥시코틴, 알코올에 중독되어 2018년 결정이 파열되는 진단도 받고 살 수 있는 확률이 2%라는 진단을 받기도 한 매튜 페리는 약물재활치료를 이후에도 받았지만 건강회복은 잘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매튜 페리 자서전 바로가기

 

프렌즈의 챈들러 매튜 페리의 사망원인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매튜 페리는 순탄치않은 삶이었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기에 이번 사망 소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